▹ 놓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251개
- 조막손이 달걀 놓치듯 : (1)물건이나 기회를 잡지 못하고 놓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떼 꿩에 매 놓기 : (1)욕심을 많이 부리면 하나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.
- 지층놓임요소 : (1)지층들이 놓인 상태를 결정하는 요소. 주향(走向), 경사각, 경사 방위 따위가 있다.
- 아들도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된다 : (1)딸과 아들을 혼인시키고 나면 관계가 멀어진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딸자식 길러 시집보내면 륙촌이 된다’ ‘아들은 말 태워 놓으면 사촌 되고 딸은 시집보내면 륙촌 된다’
- 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: (1)하고 있는 일과는 상관없는 엉뚱한 일을 함을 이르는 말.
-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 : (1)기역 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 자를 모른다는 뜻으로,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굶어 죽지 않는다 : (1)아무것도 없는 돌 꼭대기에 올려놓아도 혼자서 살아가겠다는 뜻으로, 생활력이 매우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오려논에 물 터놓기 : (1)물이 한창 필요한 시기에 오려논의 물꼬를 터놓는다는 뜻으로, 매우 심술이 사납다는 말.
- 돌총(을) 놓다[쏘다] : (1)무엇을 때리거나 깨기 위하여 돌을 마구 내던지다.
- 오리 새끼는 길러 놓으면 물로 가고 꿩 새끼는 산으로 간다 : (1)자식은 다 크면 제 갈 길을 택하여 부모 곁을 떠난다는 말. (2)저마다 타고난 바탕대로 행동한다는 말.
- 사람 세워 놓고 입관하겠다 : (1)목숨이 살아 움직이는 사람을 관에 넣을 정도라는 뜻으로, 행동이나 말이 지나치게 모질고 독함을 비난하여 이르는 말.
- 개미집을 들쑤셔 놓은 것 같다 : (1)걷잡을 수 없이 무질서하게 움직이거나 떠들다.
- 덮어놓고 열넉 냥[열닷 냥] 금 : (1)내용을 살피지 않고 함부로 판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푸닥거리를 놓다 : (1)불평을 계속 늘어놓다.
- 밥숟가락(을) 놓다 : (1)(속되게) 목숨이 끊어지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술(을) 놓다’
-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: (1)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’
- 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: (1)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남의 잔치[장/제사]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: (1)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’ ‘사돈네 제사에 가서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’ ‘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’
- 초중장에도 빼어 놓겠다 : (1)초장, 중장, 종장이 갖추어져야 시조가 되는 법인데 중요한 초장과 중장에서도 빼놓을 것 같다는 뜻으로, 사람을 매우 싫어하고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: (1)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,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새사람 들여 삼 년(은 마음을 못 놓는다) : (1)새로 일을 벌이는 때에는 적어도 삼 년은 두고 봐서 탈이 없어야 안심할 수 있다는 말.
-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이 있다 : (1)남의 콩밭에 소를 풀어놓아 온통 못 쓰게 만들어 놓고도 변명을 한다는 뜻으로,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하였다고 구실을 늘어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 한다 : (1)일껏 잘하던 일도 더욱 잘하라고 떠받들어 주면 안 한다는 말.
- 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지 마라 : (1)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굿한다고 마음 놓으랴’
-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: (1)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’ ‘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’
- 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 : (1)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자기 외삼촌도 몰라본다는 뜻으로,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’
- 부뚜막에 개를 올려놓은 듯 : (1)깨끗하고 단정하여야 할 부뚜막에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개를 올려놓은 듯하다는 뜻으로, 어떤 자리에 나타난 인물이 염치없이 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놓아먹인 망아지 (놀듯) : (1)들에 풀어놓고 기른 말 새끼 또는 그 노는 모양이라는 뜻으로, 교양이 없고 막돼먹은 사람 또는 그런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관용구> ‘놓아기른 망아지 (놀듯)’
- 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거지가/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 : (1)길을 잘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나 거지 등이 먼저 지나간다는 뜻으로, 정성을 들여 한 일이 보람 없이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’ ‘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’ (2)간절히 기다리던 사람은 오지 않고 반갑지도 않은 사람이 나타나 기분을 망쳐 놓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거둥길 닦아 놓으니까 깍정이가[미친년이] 먼저 지나간다’ ‘치도하여 놓으니까 거지가 먼저 지나간다’
-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: (1)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.
- 양 대가리 걸어 놓고 개고기[말고기/소고기]를 판다 : (1)겉으로는 그럴듯하게 거짓을 내세우고 실제로는 음흉하게 딴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게 잡아 물에 놓았다[넣는다] : (1)힘들여 게를 잡아 가지고는 도로 물에 놓아준다는 뜻으로, 아무런 소득 없이 헛수고만 함을 이르는 말. (2)조금 이익을 보았다가 다시 찾지 못하게 잃어버렸다는 말.
- 십 리에 다리 놓았다 : (1)어떤 일에나 방해나 곡절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삶은 게도 다리를 묶어 놓고 먹으랬다 : (1)‘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[매 놓고] 먹는다’의 북한 속담. (2)‘구운 게도 다리를 떼고[매 놓고] 먹는다’의 북한 속담.
- 이미 씌워 놓은 망건이라 : (1)남이 한 대로 내버려 두고 다시 고치려고 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돌림놓아먹이기 : (1)목초지를 여러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차례로 옮겨 가면서 하는 방목. 가축에게 늘 풍부한 풀을 먹일 수 있다.
- 뛰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: (1)일을 자꾸 벌여만 놓다가 이미 이루어 놓은 것도 못쓰게 만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덜미를 눌러놓다 : (1)상대편의 약점을 잡아서 꼼짝 못 하게 하다.
-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지른[엎질러진] 물이다 : (1)한번 저지른 일을 다시 고치거나 중지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쏟아진 물’
- 계집의 주둥이는 사기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: (1)여자들의 말시비가 사기 접시까지 뒤집힐 정도로 심하다는 말.
- 드나 놓으나 하나뿐이다 : (1)오직 하나뿐이다.
- 혼인에 반간 노는 놈은 만장 가운데 총을 놓아 죽여라 : (1)혼인에 훼방을 놓는 사람은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총으로 쏘아 죽이라는 뜻으로, 인륜대사의 하나인 혼인을 절대로 방해하지 말라는 말.
- 지랄만 빼놓고 세상의 온갖 재간 다 배워 두랬다 : (1)못된 지랄만 빼놓고는 세상에서 배울 수 있는 모든 재간을 다 배워 두면 어느 때나 쓸모가 있다는 말.
- 벼르던 제사 물도 못 떠 놓는다 : (1)제삿날이 닥쳤는데 한 사발의 물도 제대로 떠 놓지 못하고 지내게 되었다는 뜻으로, 잘하려고 기대한 일일수록 도리어 더 못하게 되는 수가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의사와 변호사는 나라에서 내놓은 도둑놈이라 : (1)국가의 허가를 얻어 개업하고 있는 의사와 변호사 중에 보수를 무리하게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꼬는 말.
- 새우를 잡으려다 고래를 놓친다 : (1)보잘것없는 것을 구하려다가 도리어 큰 것을 놓친다는 뜻으로, 큰 것을 내다보지 못하고 눈앞의 일에만 급급한 근시안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제가 놓은 덫에 제가 먼저 걸려든다 : (1)제가 놓은 올가미에 제가 먼저 걸려 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제가 놓은 덫에 치이다’
-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: (1)솥과 절구 놓을 자리는 일정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,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을 특별히 자기만 아는 것인 양 똑똑한 체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.
- 무릎 앞으로 내놓고 팔 위로 들어 가슴 젖히기 : (1)맨손 체조에서, 가슴 운동의 하나. 한쪽 다리를 앞으로 한 걸음 내딛고 무릎을 굽혀 체중을 실은 뒤, 팔을 위로 올리며 가슴을 젖힌다.
- 올려놓기 루틴 : (1)다른 프로그램이나 자료를 기억 장소에 읽어 들이는 과정을 다루는 프로그램. (2)목적 프로그램을 적재하는 하나의 부차적 프로그램.
- 돌강변에 내놓아도 살겠다 : (1)아무도 없는 돌강변에 내놓아도 살아갈 수 있는 생활력 강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솥뚜껑에 엿을 놓았나 : (1)집에 빨리 돌아가려고 몹시 서두르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화롯가에 엿을 붙이고 왔나’
- 벌집 쑤시어 놓은 것 같다 : (1)벌통을 건드려서 벌들이 있는 대로 몰려나와 쏘아 대듯이 온통 난장판이 되어 매우 어수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관용구> ‘벌통 쑤신 것 같다’
- 눈딱총(을) 놓다[쏘다] : (1)마음에 들지 않거나 미워서 쏘아보다.
- 고정놓아먹이기 : (1)가축을 한 목초지에 고정시켜 놓아 먹이는 일. 또는 그런 방법.
- 놓치고 보니 큰 고기인 것만 같다 : (1)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먼저 것이 더 좋았다고 생각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놓친 고기가 더 크다[커 보인다]’
- 물고기가 물속에 놓여 나다 : (1)본래의 영역으로 되돌아와 크게 활약할 수 있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제 앞에 큰 감 놓는다 : (1)여럿이 하는 일에서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는 이기적인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고기를 놓친 까마귀 : (1)목소리가 아름답다는 여우의 말에 속아 입에 물고 있던 고기를 놓치는 까마귀의 어리석음을 풍자하는 내용의 설화. 동물 우화로 지략담 유형의 설화이다.
- 힘센 놈의 집에 져다 놓은 것 없다 : (1)힘이 세다는 것을 믿고 게으름을 부린다는 말.
- 가마목에 엿을 놓았나 : (1)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무릎 굽히고 다리 옆으로 내놓기 : (1)맨손 체조에서, 다리 운동의 하나. 손을 허리에 대고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옆으로 내놓은 뒤, 다리를 제자리로 가져오고 팔을 내린다.
- 퇴가락(을) 놓다 : (1)‘퇴짜(를) 놓다’의 북한 관용구.
- 다 쑤어 놓은 죽 : (1)잘 되었든 못 되었든 이미 끝나서 더 이상 어쩔 수 없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올려놓기 절차 : (1)프로그램을 올려놓는 단계적 과정. 시스템 루틴, 목적 루틴, 라이브러리 루틴은 비슷한 방식으로 올려놓게 되는데, 프로그램에 따라 기억 장치에 올려놓을 자리가 고정된 것이 있고 재배치할 수 있는 것이 있다.
- 낫 놓고 기윽 자라 : (1)낫의 모양새를 보고 기역 자를 외우듯이 우리글을 한 자씩 익혀 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‘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’의 북한 속담.
- 간담을 헤치다[열어 놓다/털어놓다] : (1)속마음을 숨김없이 다 말하다.
- 관청에 잡아다 놓은 닭 : (1)영문도 모르고 낯선 곳으로 끌려와서 어리둥절해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잡은 꿩 놓아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: (1)객쩍게 어리석은 행동을 하여 헛수고하고 손해를 보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아이 놓고는 웃어도 돈 놓고는 못 웃는다 : (1)아이가 있는 집은 웃음이 늘 끊이지 않고 화목하지만, 돈이 많은 집은 걱정이 늘 끊이지 않는다는 말.
- 소경 맴돌이 시켜 놓은 것 같다 : (1)한꺼번에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어리둥절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옆으로 제쳐 놓다 : (1)관심의 대상으로 삼지 않다.
- 우물둔덕에 애 내놓은 것 같다 : (1)어린아이를 우물가에 내놓으면 언제 우물에 빠질지 몰라 마음이 불안하다는 뜻으로, 몹시 걱정이 되어 마음이 놓이지 아니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우물가에 애 보낸 것 같다’
- 청산에 매 띄워 놓기다 : (1)청산에 매를 풀어놓으면 도로 찾기가 어렵다는 뜻으로,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청산에 매를 풀어놓고 무엇이든 걸려들기를 기다린다는 뜻으로, 허황한 일을 하고 요행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사를 놓치다 : (1)장사하여 한몫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다.
- 세 살 난 아이 물가에 놓은 것 같다 : (1)철없는 아이가 언제 물로 기어 들어갈지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는 뜻으로, 당장 무슨 일이 날 것 같이 위태로워서 마음을 놓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블록 올려놓기 : (1)디스크 같은 보조 기억 장치에 저장된 블록을 주기억 장치의 영역에 배치하는 것.
- 서투른 풍수 집안만 망쳐 놓는다 : (1)무슨 일에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여 일을 하다가 아주 크게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모르쇠(를) 놓다 : (1)‘모르쇠(를) 잡다[대다]’의 북한 관용구.
-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: (1)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정성을 들였다고 마음을 놓지 마라’
- 고생줄을 놓다 : (1)이제부터 내내 고생을 하며 살아가는 처지나 사태를 이루다.
- 돌멩이 갖다 놓고 닭알 되기를 바란다 : (1)전혀 가망이 없는 일을 행여나 하여 기대하는 경우에 놀림조로 이르는 말.
- 가시어머니 모셔다 놓은 듯 : (1)까딱하지 않고 하는 일 없이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초기 올려놓기 : (1)컴퓨터의 주기억 장치에 외부 시스템의 초기 설정 정보를 올려놓아 시스템 작동을 준비하는 일.
- 도마 위에 올려놓다 : (1)어떤 사물을 문제 삼아 비판하거나 논하다.
- 시어머니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보리방아 물 부어 놓고 생각난다 : (1)시어머니가 미워서 죽기를 빌었으나 막상 보리를 찧으려고 방아에 물을 부어 놓고 보니 시어머니가 그리워진다는 뜻으로, 미워하고 싫어하던 물건이나 사물도 막상 없어지고 나면 아쉽고 생각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시아버지 죽으라고 축수했더니 동지섣달 맨발 벗고 물 길을 때 생각난다’
- 한숨(이) 놓이다[트이다/펴이다] : (1)마음을 졸이거나 힘겨운 고비로부터 벗어나 좀 마음을 놓게 되다.
-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: (1)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,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’ ‘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’
- 국에 덴 놈이 랭수를 떠 놓고 분다 : (1)‘국에 덴 놈 물[냉수] 보고도 분다[놀란다]’의 북한 속담.
- 숟가락(을) 놓다 : (1)‘죽다’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.
- 타고난 팔자는 죽는 날까지 떼여 놓지 못한다 : (1)자신의 정하여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는 말.
- 모두 옮겨 놓기 : (1)동일한 문서 안에서, 지정한 문자열이나 코드 숫자를 포함한 문자열을 모두 다른 문자열로 바꾸어 놓는 일. 또는 그런 기능.
- 원두막 삼 년 놓으면 조상군이 없어진다 : (1)원두막을 지키는 일을 계속하면 인심을 잃게 되며 죽은 뒤에 조상하러 오는 사람도 없어진다는 뜻으로, 직업상 특성으로 사람들 속에서 인심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원두밭 삼 년 놓으면 외삼촌도 몰라본다’
- 강한 말은 매 놓은 기둥에 상한다 : (1)힘이 매우 센 말은 그것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매 놓은 기둥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뜻으로, 사람을 너무 구속하면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세 살 먹은 아이도 제 손의 것 안 내놓는다 : (1)세 살 난 아이조차도 제가 쥔 것은 내놓으려 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사람은 누구나 제 것은 내놓기 싫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가들러 가는 놈이 불알 떼어 놓고 간다 : (1)가장 중요하고 긴요한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’
-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[놓쳤다] : (1)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꿩 잃고 매 잃는 셈’
- 바늘 끝만 한 일을 보면 쇠공이만큼 늘어놓는다 : (1)작은 일을 크게 과장하여 떠듦을 이르는 말.
-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: (1)딸은 시집보내는 비용도 많이 들고 시집간 딸들이 무엇이고 가져가는 버릇이 있기 때문에 도둑도 안 들 정도로 살림이 준다는 뜻으로, 딸이 많으면 재산이 다 줄어든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딸 삼 형제 시집보내면 좀도둑도 안 든다’ ‘딸 셋을 여의면 기둥뿌리가 팬다’
- 순서대로 놓음 문제 : (1)한 정수의 모임을 작은 것부터 차례대로 놓는 문제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ㄴ
(총 118개)
:
나, 낙, 낛, 난, 낟, 날, 낡, 남, 납, 낫, 낭, 낮, 낯, 낱, 낳, 내, 낵, 낸, 낼, 냄, 냅, 냇, 냉, 냏, 냐, 냔, 냘, 냥, 냬, 냰, 너, 넉, 넋, 넌, 널, 넘, 넙, 넛, 넝, 넠, 넢, 네, 넥, 넨, 넬, 넴, 넵, 넷, 넹, 넼, 넽, 넾, 넿, 녀, 녁, 년, 녈, 념, 녑, 녕, 녘, 녜, 녬, 녯, 노, 녹, 논, 놀, 놁, 놈, 놉, 놋, 농, 놓, 뇌, 뇍, 뇜, 뇨, 뇰, 누, 눈, 눌, 눔, 눕, 눗, 눚, 눛, 눞, 눠, 눰, 눼, 뉘, 뉨, 뉫, 뉯, 뉴, 늄, 늇, 느, 늑
...
▹ 실전 끝말 잇기
•
놓으로 시작하는 단어 (30개)
: 놓, 놓고, 놓고치기, 놓는꼴, 놓다, 놓뜨리다, 놓아가다, 놓아기르기, 놓아기르다, 놓아기른 망아지 (놀듯), 놓아두다, 놓아뜨리다, 놓아먹다, 놓아먹이기, 놓아먹이다, 놓아먹인 망아지 (놀듯), 놓아주다, 놓에다, 놓여나다, 놓여나오다, 놓이다, 놓인소, 놓임, 놓임새, 놓임요소, 놓치고 보니 큰 고기인 것만 같다, 놓치다, 놓친 고기가 더 크다[커 보인다], 놓침 발작, 놓트리다 ...
•
놓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30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놓을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251개 입니다.